해월의 시조/시조

홍매화가 피는 날

채현병 2025. 1. 21. 21:05

홍매화가 피는 날

아직도 생생하다 핑크빛 그 사랑이
흰눈이 올 때마다 찬바람이 불 때마다
시스루 아니 입고도 온 세상을 흔든다

 

 

* 페북에 올린 페벗의 한겨울 홍매화를 보니 반투명 분홍꽃잎에 내 마음이 울렁울렁~~^

'해월의 시조 >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북섬 푸른 꿈  (0) 2025.01.20
님께선 산입니다  (0) 2025.01.19
시화방조제 전망대에 오르니  (0) 2025.01.18
우주로 쏘아 올린 시조  (0) 2025.01.15
이 나라 이 국권을  (0)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