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月 채현병의 시조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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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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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동짓날낮 자락 잡아당겨 별빛에 묻어두고이 한밤 끌어내려 눈앞에 펼쳐보니온 사방 구만리여라 새 세상도 여시리 (2924.12.21)
해월의 시조/시조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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