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 판운 섶다리 주천 판운 섶다리지명(地名)이 주천(酒泉)이라 한잔 술 걸치고서지명(地名)이 판운(板雲)이라 구름 판(板) 깔아놓고두둥실 건너려 하니 옛모습이 새로워라 * 인생이란 원래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인연따라 사는 것인가? 세상이 이리 돌아간다니...(페북에 올린 페벗의 섶다리 사진을 보며. 2024.12.6) 해월의 시조/시조 202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