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뜨락/문학계 소식 217

2011 만해축전 / 아,아...님의 높은 뫼, 너른 물가를 온몸으로 추억합니다.

[2011 만해축전] 아, 아… 님의 높은 뫼·너른 물가를 온몸으로 추억합니다 인제=이태훈 기자 libra@chosun.com 만해마을 적신 문화축제 인제읍 일대까지 萬海 열기, 백일장·시인학교 등 다채 "선생이 우리 곁을 떠나지 않고 살아계심을 다시 한번 느꼈다""단 한 줄기의 빛도 보이지 않는 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