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뜨락/문학계 소식'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한국시조사랑시인협회 전국시조백일장 일반부 장원작 / 달밤

달밤 서울 광진구 주부 신승화 꽃망울 피어날 때 너와 나 약속했지 끊어진 연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고 밤하늘 별빛이 되어 반짝이는 그대여 * 한국시조사랑시인협회 주최 "훈민정음반포 제568돌기념 제3회 전국시조백일장"에서 - 때 : 2014. 10. 3 (금) 10:00 ~ 17:00 - 곳 : 원주 육민관고등학교 - ..

해월의 뜨락/문학계 소식 2014.10.04

한국시조사랑시인협회 전국시조백일장 중등부 장원작 / 나이테

나이테 원주 반곡중학교 제1학년 김기수 자꾸만 늘어가는 엄마의 눈가 주름 나무가 늙어가듯 엄마도 늙어가네 세월의 나이테일까 엄마몸의 나이테 * 한국시조사랑시인협회 주최 "훈민정음반포 제568돌기념 제3회 전국시조백일장"에서 - 때 : 2014. 10. 3 (금) 10:00 ~ 17:00 - 곳 : 원주 육민관고등..

해월의 뜨락/문학계 소식 2014.10.04

한국시조사랑시인협회 전국시조백일장 초등부 장원작 / 나이테

나이테 원주 단계초등학교 제5학년 문주영 기쁨과 슬픔들이 모두 담긴 나이테 앞으로 영원하길 바라게 되는 나이테 그것은 외할머니의 따뜻한 주름이다 * 한국시조사랑시인협회 주최 "훈민정음반포 제568돌기념 제3회 전국시조백일장"에서 - 때 : 2014. 10. 3 (금) 10:00 ~ 17:00 - 곳 : 원주 육민..

해월의 뜨락/문학계 소식 2014.10.04

길림사범대학교 한국어과 지도교수 이명권박사를 만나다

길림사범대학교 한국어과 지도교수 이명권박사를 만나다 때 : '14. 7. 9 곳 : 종로 3가

해월의 뜨락/문학계 소식 2014.07.09

번암 사부인곡

번암樊巖 사부인곡思夫人曲 모시 옷 번암 채제공 당신이 남긴 모시 옷, 하얗기가 흰눈 같은데 나 위해 옷 짓더니, 못 마치고 먼저 떠났네... 이제 당신 없으니, 누가 솜씨를 대신 할까 마름질 된 모시 옷엔, 바느질 자욱만 남고 빈 방에서 모시 옷 입으니, 당신을 대하는 듯 한데 모시 옷 입..

해월의 뜨락/문학계 소식 201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