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뜨락 917

남녀창 가곡 / 반우반계 환계락 <앞내나> 예찬건 이슬기

남녀창 가곡 반우반계 환계락 "앞내나" 편곡 / 김경배, 노래 / 예찬건, 이슬기 앞내나 뒷내나 중에 작자 미상 앞내나 뒷내나 중에 소 먹이는 아희놈들아 앞내 옛 고기와 뒷내 옛 고기를 다 물속 잡아 네 다락기에 넣어 주어드란 네 타고 가는 소 등에 걸쳐다가 주렴 우리도 바삐 가는 길이오..

대은 변안열 불굴가 발굴 51주년 및 패강 황인영 선생 10주기 추모 학술비 제막식

대은 변안열 불굴가 발굴 51주년 및 패강 황인영 선생 10주기 추모 학술비 제막식 * 일시 : 2019. 9. 28. 11:00 ~ * 장소 : 대은 변안열 공 묘역(진전읍 용정리) 불굴가 / 대은 변안열 가슴에 궁글 둥시렇게 뚫고 왼새끼 눈길게 너슷너슷 꼬와 그궁게 그삿 넣고 두놈이 두끝 마주잡아 이리로 훌근 저..

한국화에서의 준법의 종류

한국화에서의 준법의 종류 동양화의 준법(皴法) 그림 2011. 1. 13. 11:46 http://blog.naver.com/martsong/100119899813 번역하기 전용뷰어 보기 동양화에서 산(山)의 골격을 형성하는 산석의 표현에 쓰인 준(皴)은 근본적으로 현실의 자연배경, 지형특성, 암석의 생태적 특징과 결구(結构)등을 관찰하고 이해한 데서 비롯되었다. 변내리의 석사학위논문에 의하면, 준의 종류는 약 30가지로 한다. 일반적으로 피마준, 하엽준, 절대준, 해삭준, 반두준, 우모준, 우점준, 미점준, 부벽준 등 약 20가지를 언급하고 있다고 한다. 이 중에서 11가지만 살펴보기로 한다. 1. 피마준(披麻皴) 역대 준법중 가장 기본적인 준법에 속하는데, 마피준이라고 한다. 피마준은 산, 암석의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