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에서의 준법의 종류
한국화에서의 준법의 종류 동양화의 준법(皴法) 그림 2011. 1. 13. 11:46 http://blog.naver.com/martsong/100119899813 번역하기 전용뷰어 보기 동양화에서 산(山)의 골격을 형성하는 산석의 표현에 쓰인 준(皴)은 근본적으로 현실의 자연배경, 지형특성, 암석의 생태적 특징과 결구(結构)등을 관찰하고 이해한 데서 비롯되었다. 변내리의 석사학위논문에 의하면, 준의 종류는 약 30가지로 한다. 일반적으로 피마준, 하엽준, 절대준, 해삭준, 반두준, 우모준, 우점준, 미점준, 부벽준 등 약 20가지를 언급하고 있다고 한다. 이 중에서 11가지만 살펴보기로 한다. 1. 피마준(披麻皴) 역대 준법중 가장 기본적인 준법에 속하는데, 마피준이라고 한다. 피마준은 산, 암석의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