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번째 한가락 시조집 출판 기념
평시조- 경모재(景慕齊)에서
해월 채현병
두 눈을 꼭 감아도
누리꾼 다 보이며
한 말씀 안하셔도
그리움 다 압니다
돌마저 내치신대도
그 높은 뜻 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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