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노란 얇은 빛이 - 생강나무 -
海月 채현병
唱 : 평시조
산뜻한 정향(精香)으로 봄 소식 전하고져
햇노란 얇은 빛이 하늘하늘 피어나다
어느새 제 짝을 찾아 밝게밝게 빛납니다
생강나무 ( 아위나무, 동박나무, 산동백, 黃梅木, 檀香梅花 )
녹나무과. 낙엽활엽관목. 암수딴그루.
용도 : 조경수, 약용, 향신료, 작설차, 머릿기름등
잎 : 심장형 또는 2~3열 난형, 방향성 정유 함유.
꽃 : 2~3월에 꽃 핌, 산뜻한 생강 향.
수꽃-수술 9개, 암꽃-암술과 퇴화된 수술
황색꽃이 뭉쳐나고 산수유보다 조금 일찍 핌.
열매 : 9월 결실,
유분이 많아 고급 머릿기름(동백기름)으로 사용
'해월의 시조 > 수목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학동 은행나무 (0) | 2012.04.15 |
---|---|
매화송 (0) | 2012.04.12 |
백목련 (0) | 2011.04.06 |
초목이 분명한데 (겨우살이) (0) | 2010.08.15 |
동짓날 그린 정(情)을 - 미선(美扇)나무 - (0) | 2010.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