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月 채현병 10.10.29. 23:58
나이를 잊은채로 밤늦게 문열고서
반기는 님들 만나 시조로 운을 떼니
청계천 녹색길 따라 文香들이 가득해 [0]
반기는 님들 만나 시조로 운을 떼니
청계천 녹색길 따라 文香들이 가득해 [0]
海月 채현병 10.10.31. 10:10
해오름 맞이하려 뜰 앞에 나섰어라
함께 할 님을 만나 해바라기 되잔 말에
흥겨운 추임새따라 어깻춤이 저절로
함께 할 님을 만나 해바라기 되잔 말에
흥겨운 추임새따라 어깻춤이 저절로
海月 채현병 10.11.01. 00:05
네 잎 클로버는 행운의 여신인가
시조로 끝말잇다 귀한분들 만나뵈니
옛 선비 가을시회 열 듯 매일매일 잔칫날 [0]
시조로 끝말잇다 귀한분들 만나뵈니
옛 선비 가을시회 열 듯 매일매일 잔칫날 [0]
海月 채현병 10.11.02. 10:31
데구르 한번 굴러 삼년을 산다하니
데구르르 열번 굴러 삼십년 사오리까
아서요 傲霜孤節에 不知生命 연연하오
데구르르 열번 굴러 삼십년 사오리까
아서요 傲霜孤節에 不知生命 연연하오
海月 채현병 10.11.0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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