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月 채현병 12. 1. 1. 10:08
엔돌핀 솟아나와 생기를 불어넣듯
해맞이 새빛따라 만복이 깃드시고
흑룡의 기운을 받아 만사형통 하세요
구비쳐 흐르는 강 숨은 듯 이어지니
겨우내 꽁꽁 얼어도 깨우칠 날 있겠네
해맞이 새빛따라 만복이 깃드시고
흑룡의 기운을 받아 만사형통 하세요
* 매일매일, 한국문닫 '끝말로 시조 지어봐'방에 올리는 따끈따끈한 시조입니다.
海月 채현병 12. 1. 2. 22:02
첩첩이 겹친 산야 끝없이 꿈틀대고구비쳐 흐르는 강 숨은 듯 이어지니
겨우내 꽁꽁 얼어도 깨우칠 날 있겠네
海月 채현병 12. 1. 3. 08:39
일일이 간섭하며 내 어찌 일러주리
박인과 신춘평론 자세히 읽어보면
그 속에 시조작법이 간명하게 있거늘
박인과 신춘평론 자세히 읽어보면
그 속에 시조작법이 간명하게 있거늘
海月 채현병 12. 1. 4.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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