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月 채현병 '12.09.11. 13:14
요광성(搖光星) 빛나거니 칼끝도 반짝인다
하늘의 명을받아 군신(軍神)이 납셨도다
초제(醮祭)를 지내고나면 승전고를
울리리
* 搖光星 : 북두칠성가운데의 일곱번째 별
* 醮祭 : 별을 향하여 지내는 제사. 제14대 한웅이신 치우천왕이 최초로
지냄
海月 채현병 12. 9. 12. 08:31
라디오 듣다보니 강남파 몰라봤소
仁堂도 말춤추니 우리도 추어볼까
이럇차 달려가보자 푸른꿈을 향하여
仁堂도 말춤추니 우리도 추어볼까
이럇차 달려가보자 푸른꿈을 향하여
海月 채현병 12. 9. 13. 08:55
네 꼭지 잡아매어 하늘에 매달고야
네 귀를 동여매어 마당에 박았고야
이제는 님 오실 날만
기다리고 있네요
海月 채현병 12. 9. 14. 09:41
'해월의 시조 > 끝말이어 시조짓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끝말이어 시조짓기 (10월-1) (0) | 2012.10.01 |
---|---|
끝말이어 시조짓기 (9월-3) (0) | 2012.09.20 |
끝말이어 시조짓기 (9월-1) (0) | 2012.09.02 |
끝말이어 시조짓기 (8월 - 3) (0) | 2012.08.25 |
끝말이어 시조짓기 (8월 - 2) (0) | 2012.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