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서화편 · 글씨
구당丘堂 선생님
海月 채현병
연당硯塘에 붓을 담가 평생을 보내시니 획劃마다 간추려도 묵향墨香이 절로 난다 지필묵紙筆墨 바로 잡고서 해탈解脫길에 드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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