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月 채현병의 시조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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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의 시조/서화편 · 글씨
구당 선생님
채현병
2012. 11. 15. 23:31
구당
丘堂
선생님
海月 채현병
연당
硯塘
에 붓을 담가 평생을 보내시니
획
劃
마다 간추려도 묵향
墨香
이 절로 난다
지필묵
紙筆墨
바로 잡고서 해탈
解脫
길에 드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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