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수목편
사직단社稷壇 노거수老巨樹
海月 채현병
토지신土地神 숭상하여 생명을 얻으시고 곡지신穀之神 받들어서 양식을 구하시니 봉황鳳凰눈 크게 뜨고서 날아갈 듯 하여라
(서울사직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