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정에서 두시선을 뵙다>
고적한 송강정에 옛시선古詩仙 뵈지않고
다녀간 해월海月님의 숨결은 여전한데
두 시선詩仙 좇으려하니 천년千年해도 짧아라
...
물처럼 흐르난다 학처럼 고고하다
내놓는 문장마다 온전히 생명이다
해월의 따스한눈에 온세상은 시가된다
*조선시대 시가문학의 거목
송강 정철선생께서 지은 송강정에
며칠전 다녀가신 우리나라 최고의
시조시인이신 해월 채현병 선생님을
추억하며. 더 보기
김경란
고적한 송강정에 옛시선古詩仙 뵈지않고
다녀간 해월海月님의 숨결은 여전한데
두 시선詩仙 좇으려하니 천년千年해도 짧아라
...
<해월 채현병을 노래함>
물처럼 흐르난다 학처럼 고고하다
내놓는 문장마다 온전히 생명이다
해월의 따스한눈에 온세상은 시가된다
*조선시대 시가문학의 거목
송강 정철선생께서 지은 송강정에
며칠전 다녀가신 우리나라 최고의
시조시인이신 해월 채현병 선생님을
추억하며. 더 보기
* 김경란 시인의 페이스북에서(2014. 5. 11)
* 몸 둘 바를 모릅니다.
고맙습니다. 김경란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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