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진 거문고연주자 찬시조
예찬건 작시
검은 학 현금소리 취하여 내려왔나
두둥실 춤을 추니 무지개 형형색색
전설의 거문고소리 화곡동에 울리네
* 을미년 초여름 강혜진 악장을 위해 예찬건 가객이 지은 시조를
옮겨쓰다. 해월 채현병(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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