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름이의 미소
海月 채현병
열 달을 채우고도 또 엿새 준비터니
꿈속을 깨어나듯 세상에 나왔어라
이삼일 지내보더니 미소부터 짓더라.
* 바름이 : 외손자 박성주의 胎名
Bareume's smile
Chae, Hyeonbyeong
번역 : 문학박사 이정자
Filling up ten months,
And adding to there six days.
As she wake up inside a dream,
Come into the world.
In two or three days after birth,
The baby, Bareumi smiles.
* Bareume: a fetus name of the baby
'해월의 시조마루 > 번역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시번안 / 강릉 경포대(십이난간) (0) | 2013.10.03 |
---|---|
英時調 / 추석 달 / 채윤병 (0) | 2011.09.10 |
英時調 / 맨드라미 (0) | 2011.09.10 |
英時調 / 해수욕장에서 (0) | 2011.09.07 |
중국어 번역 시조 / 산거(山居) / 오승희 (0) | 2010.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