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거(山居)
荷人 吳昇姬
내 좁은 가슴 속에
청산을 드리우고
물소리
바람소리
새소리도 살게 하여
한 생각
산심(山心)에 묻고
필부(匹婦)로 살고파라.
<중국어 번역>
山居
在我狹隘的胸懷裏
垂懸著靑山
讓水聲
風之聲
鳥聲也住下來
一縷情思
埋在山心裏
願爲匹婦而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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