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月 채현병 '17. 4. 19. 17:32
향토색 짙은 마을 평창이 아닙니까
메밀꽃 피는 마을 봉평이 아닙니까
그 언제 돌아나와서 헤이리에 계시오
* 이효석 묘소에서
메밀꽃 피는 마을 봉평이 아닙니까
그 언제 돌아나와서 헤이리에 계시오
* 이효석 묘소에서
海月 채현병 17. 4. 20. 16:02
恭孝公 높은 뜻을 萬古에 기리고자
日月을 한 데 모아 火窓을 밝히시니
밤낮이 따로 없어라 한결같이 밝아라
* 恭孝公 墓域 長明燈
日月을 한 데 모아 火窓을 밝히시니
밤낮이 따로 없어라 한결같이 밝아라
* 恭孝公 墓域 長明燈
海月 채현병 17. 4. 21. 09:59
엊그제 내리던 비 이 나를 깨우더니
간밤에 내리던 비 너도야 깨웠구나
봄바람 살랑 불거든 함빡 웃어 주겠니
* 모란을 깨우다
간밤에 내리던 비 너도야 깨웠구나
봄바람 살랑 불거든 함빡 웃어 주겠니
* 모란을 깨우다
海月 채현병 17. 4. 22. 11:18
국어로 다진 생활 국어로 풀어가니
訓民의 바탕이요 국어의 참뜻이다
우리 말 우리 글로써 문화대국 이루세
* 우리 말 우리 글
訓民의 바탕이요 국어의 참뜻이다
우리 말 우리 글로써 문화대국 이루세
* 우리 말 우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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