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창의 시조 한 수
이화우梨花雨 흩날릴 제 울며잡고 이별한 님
추풍秋風 낙엽落葉에 저도 날 생각는가
천리千里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노매라
* 부안 명기 李梅窓이 촌은 유희경을 그리워 하며 읊은 시조
* 동암 박병희 개인전에 출품한 작품을 보며
(전시 / 11.1 ~ 11. 7, 갤러리 라메르)
* 단풍사진은 올림픽공원에서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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