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月 채현병 '18. 2. 25. 11:34
氷穴을 꿰뚫으니 바람도 덧없고야
白光을 앞세우니 햇살도 무색하다
누구라 봅슬레이를 제것이라 했는고
* 4인승 봅슬레이팀
白光을 앞세우니 햇살도 무색하다
누구라 봅슬레이를 제것이라 했는고
* 4인승 봅슬레이팀
海月 채현병 18. 2. 25. 23:22
평창의 하늘아래 기억의 저편에서
오늘의 이편으로 거탑을 세웠으니
일곱 빛 무지개 띄워 밝혀두고 보리라
* 올림픽을 마치며
오늘의 이편으로 거탑을 세웠으니
일곱 빛 무지개 띄워 밝혀두고 보리라
* 올림픽을 마치며
海月 채현병 18. 2. 28. 12:14
뾰족히 내미느니 님의 손길 같고요
촉촉히 내미느니 님의 숨길 같아요
살짜기 다가오시곤 깨어나라 하셔요
* 봄기운
촉촉히 내미느니 님의 숨길 같아요
살짜기 다가오시곤 깨어나라 하셔요
* 봄기운
海月 채현병 18. 2. 28. 23:55
먼산에 내리는 눈 봄비가 되었단가
가슴에 내리는 비 눈물이 되었단가
雨水節 끝자락 타고 주르르르 오시네
* 雨水節 봄비
가슴에 내리는 비 눈물이 되었단가
雨水節 끝자락 타고 주르르르 오시네
* 雨水節 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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