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현野峴 최태용의 수묵여정水墨旅情
海月 채현병
그는 천상 아버지였다 붓만 들면 아버지였다
예촌藝村에 들어서도 양재천에 나가서도
더구나 고산리에 가면 그는 천상 아버지였다
* 野峴 : 건축가이자 한국화가인 최태용 화백의 雅號
* 예촌, 양재천, 고산리 : 최태용 화백의 작품 속 地名
* 野峴 최태용 화백의 水墨畵個人展 <길에서 線을 찾다>에서
- 전시기간 : 2018. 11. 21 ~ 11. 27
- 장소 : 갤러리 라 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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