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月 채현병 2019. 2. 2. 20:17
춤길을 열고열어 한양에 다다르고
광나루 건너건너 춤길을 여셨으니
에둘러 돌지 않아도 님이신줄 알겠네
* 전희자 한양춤길 원장님
海月 채현병 2019. 2. 3. 11:22
명언을 쏟아내며 박애로 베푼 사랑
세기의 요정으로 빛나던 저 눈동자
류은자 그림속에서 길이길이 빛나네
* 오 헵번
세기의 요정으로 빛나던 저 눈동자
류은자 그림속에서 길이길이 빛나네
* 오 헵번
海月 채현병 2019. 2. 3. 13:44
후두두 쏟아지는 입춘절 빗방울들
쏘옥쏙 스며들어 촉수를 건드리곤
붐햇살 뛰따라 오니 잡아달라 하시네
* 입춘절 빗방울들
쏘옥쏙 스며들어 촉수를 건드리곤
붐햇살 뛰따라 오니 잡아달라 하시네
* 입춘절 빗방울들
海月 채현병 2019. 2. 5. 22:04
풍년화 피는 마음 새해를 여는 마음
花心을 열어놓고 한 말씀 하시네요
기해년 황금돼지가 몰려오고 있대요
* 풍년화 피는 마음
花心을 열어놓고 한 말씀 하시네요
기해년 황금돼지가 몰려오고 있대요
* 풍년화 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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