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月 채현병 2019. 3. 28. 11:46
제 절로 나고서도 家率들 다 거느려
浩然을 풀어내니 君子가 아니던가
오늘도 石坡에 올라 大明天地 그린다
* 石坡 叢蘭圖
浩然을 풀어내니 君子가 아니던가
오늘도 石坡에 올라 大明天地 그린다
* 石坡 叢蘭圖
海月 채현병 2019. 4. 1. 14:21
그대는 오직 하나 이 세상 白衣民族
東夷族 아니랄까 흰빛을 깨치고서
古宮길 뒤안길까지 밝혀주고 계시네
* 창덕궁 尾扇나무
東夷族 아니랄까 흰빛을 깨치고서
古宮길 뒤안길까지 밝혀주고 계시네
* 창덕궁 尾扇나무
海月 채현병 2019. 4. 2. 11:53
붓 따라 흐르는 물 線으로 이어가니
봄인가 여름인가 어느새 가을인가
세월도 멈칫거리며 屛風속에 드시네
* 장승업의 花鳥器皿十曲屛
봄인가 여름인가 어느새 가을인가
세월도 멈칫거리며 屛風속에 드시네
* 장승업의 花鳥器皿十曲屛
海月 채현병 2019. 4. 5. 19:42
春三月 佳節이라 初數로 풀어내고
楊州의 風流러니 慶豊年 품세로다
海翁이 함께 하시니 두고두고 기리리
* 제81회 楊州風流
楊州의 風流러니 慶豊年 품세로다
海翁이 함께 하시니 두고두고 기리리
* 제81회 楊州風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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