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조 (9월 - 3)
海月 채현병 2019. 9. 15. 09:44
花崗岩 盤石이라 雪花가 만발하고
千佛洞 입구라서 千年潭 돌아든다
麻姑仙 아니라 해도 아니 눕고 어쩌리
* 臥仙臺圖
千佛洞 입구라서 千年潭 돌아든다
麻姑仙 아니라 해도 아니 눕고 어쩌리
* 臥仙臺圖
海月 채현병 2019. 0. 15. 18:08
님께서 찾아오니 화색이 절로 돌고
님께서 머무르니 붉게도 타오른다
벌님이 저리 저럴 땐 협주곡도 타리라
*장미의 계절
님께서 머무르니 붉게도 타오른다
벌님이 저리 저럴 땐 협주곡도 타리라
*장미의 계절
海月 채현병 2019. 9. 16. 09:42
祖師로 繼承하니 설악의 신비인가
아무리 흘러가도 이리 흔들 저리 흔들
礬頭皴 산봉우리려니 그 아래가 둥글다
* 繼祖庵圖
아무리 흘러가도 이리 흔들 저리 흔들
礬頭皴 산봉우리려니 그 아래가 둥글다
* 繼祖庵圖
海月 채현병 2019. 9. 17. 21:13
저 멀리 보이는 산 解索皴 線法이고
가까이 보이는 산 牛毛皴 皴法인가
長谷을 휘휘 감돌아 永郞湖에 이르네
* 永郞湖圖
가까이 보이는 산 牛毛皴 皴法인가
長谷을 휘휘 감돌아 永郞湖에 이르네
* 永郞湖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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