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禪畵)를 보며
海月 채현병
초의(草衣)를 기워 입고 꽃그늘 지나거니
발걸음 걸음마다 화향(花香)이 절로 인다
아이야 불을 지펴라 동다송(東茶頌)도 부르리
* 東茶頌 : 조선후기 고승이며 茶道의 명인인 草衣禪師(張意恂 1786~1866)가
詩로서 다도를 설명한 글. 7언시 31송
* 禪墨畵家 담원 김창배 선생의 禪畵를 보며.
(전시 : 대한민국국제禪畵미술대전 / 2021. 1. 6 ~ 1. 12 / 한국미술관)
선화(禪畵)를 보며
海月 채현병
초의(草衣)를 기워 입고 꽃그늘 지나거니
발걸음 걸음마다 화향(花香)이 절로 인다
아이야 불을 지펴라 동다송(東茶頌)도 부르리
* 東茶頌 : 조선후기 고승이며 茶道의 명인인 草衣禪師(張意恂 1786~1866)가
詩로서 다도를 설명한 글. 7언시 31송
* 禪墨畵家 담원 김창배 선생의 禪畵를 보며.
(전시 : 대한민국국제禪畵미술대전 / 2021. 1. 6 ~ 1. 12 / 한국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