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산당화(山棠花)
海月 채현병
이른 봄 언덕아래 붉게도 피어난 꽃홍매도 아니면서 홍랑도 아니면서토독 톡 터진 망울로 사랑가를 부른다
* 山棠花 : 일명 명자나무. 낙엽활엽관목
* 물왕동에서(2021.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