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시흥갯골 용버들
海月 채현병
뭍으로 떠밀려 온 용버들 가로수길바람이 불때마다 하늘로 치닫지만꽁꽁꽁 발목이 묶여 승천할 수 없대요
* 시흥갯골생태공원 둘레길 중 '용버들 가로수길'에서.
(2021.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