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月 채현병 2021. 7. 11. 09:22 새글
先賢의 맥을 이어 道伯의 기를 받아
오늘을 여셨으니 原州의 기개로다
열 甲子 또 지나고 나면 바벨탑도 세우리
* 祝 한국시조협회 원주지부 창립
海月 채현병 2021. 7. 11. 11:02 새글
宮南池 안에 들어 薯童謠 부르던 님
白馬江 푸른 물에 時調詩 드리우니
內浦制 긴긴 가락에 이 내 가슴 다 젖네
* 祝 한국시조협회 부여지부 창립
海月 채현병 2021. 7. 12. 10:07 새글
바다가 그리운 줄 어떻게 아셨을까
海上에 떠있는 달 구름으로 가려놓고
사진전 수상작품을 선뜻 내어 주시네
* 과분한 선물
海月 채현병 2021. 7. 13. 18:33 새글
수면을 차고올라 환하게 웃으셔도
그대의 첫사랑을 우리는 다 알아요
서툴러 정말 서툴러 숨기실 수 없어요
* 노랑어리연꽃
海月 채현병 2021. 7. 14. 08:38 새글
양귀비 양귀비야 물속에 양귀비야
唐 玄宗 어디 두고 예까지 오셨는가
호호호 님 계신 곳이면 어디든지 가지요
* 물양귀비 꽃
海月 채현병 2021. 7. 15. 08:52 새글
곧게도 뻗은 다리 하늘 끝에 닿았는가
힘차게 쏟는 줄기 대지를 강타하니
펑펑펑 찧는 소리에 내 안까지 뚫리네
* 안양예술공원 폭포수
海月 채현병 2021. 7. 15. 12:13 새글
물칸나 꽃그늘에 활짝 핀 부레옥잠
차르르 차르르륵 沐間을 하시는지
옥비녀 몸매를 타고 콧노래가 흐른다
* 부레옥잠 꽃
海月 채현병 2021. 7. 16. 17:29 새글
사랑한단 그 말씀에 오장이 녹아나고
헤어지잔 한마디에 억장이 무너진다
그 누가 인생살이를 무심타고 했던가
* 風流情人
海月 채현병 2021. 7. 17. 10:38 새글
내 나이 일흔네살 태생이 제헌동이
긴 세월 모진 풍파 무수히 겪었는데
아직도 중심을 못잡아 허덕이고 있다오
* 73주년 制憲節에
海月 채현병 2021. 7. 17. 14:41 새글
槿花鄕 지키시려 하루가 멀다하고
나라꽃 알리시려 나날이 피어난다
君子國 배달의 나라 無窮無窮하여라
* 無窮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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