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묵란(墨蘭)
화분 속 맑은 필치 하늘에 드리우고
방점을 찍고나니 혜란의 세계일레
어느새 물소리 듣고 송이송이 피누나
* 제10회 鴻文館 會員展에 <묵란>을 내고.
(전시 : 2023.6.28~7.4, 연꽃갤러리/관곡지 연꽃테마파크 생명농업기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