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한강

채현병 2024. 11. 18. 08:14

한강

도도히 흐르는 물 한강의 기적인가
미리내 길을 따라 굽이굽이 서린 한을
올올이 씻어두고서 새역사를 쓰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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