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화가 피는 날
아직도 생생하다 핑크빛 그 사랑이
흰눈이 올 때마다 찬바람이 불 때마다
시스루 아니 입고도 온 세상을 흔든다
* 페북에 올린 페벗의 한겨울 홍매화를 보니 반투명 분홍꽃잎에 내 마음이 울렁울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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