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희네 카페 봉희네 카페 새들의 합창인가 노래소리 들려오고그대의 카페인가 커피 향이 풍겨오네님께서 다녀가신 뒤 되짚어서 나도 왔네 * 오랜만에 봉희네 카페에 왔다. 님께서 전해 준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2024.4.30) 해월의 시조/시조 2024.05.01
하이에나 무리 하이에나(Hyena) 무리 이빨이 쎄다 보니 먹을 게 많은가봐떼거지로 다니면서 이히히 제껴대니이 세상 산천초목이 벌벌 떤다 떤다야 * 이 세상에는 하이에나 무리가 생각보다 많은 것 같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이런 생각을 하게되는 내 자신이 서글프다. (2024.5.1) 해월의 시조/시조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