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 길 성묘 길 사월도 다 가는데 꽃 피고 새가 우는오월의 문턱에서 보리알 익어 가는소줏병 달랑 들고서 눈물짓고 맙니다 * 제8회 운곡시조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했다가, 김성수, 류각현 선배님과 함께 선영을 찾아가다. 회한이 앞을 가린다. (2024.4.27) 해월의 시조/시조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