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선착장 월미도 선착장 여객선 보내놓고 눈시울 붉히던 날하늘도 슬펐던가 달꼬리 내려놓고무심한 갈매기 떼로 빈 자리를 채운다 * 인천 월미도 선착장에서(2024.6.16) 해월의 시조/시조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