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풀이 시조 / 국보문예 8대가 국보문예 8대가 이름풀이 시조 -우성훈,이종철,김의식,정태은,채현병,백승욱,송경태,장명철- 효봉 이광녕 우탁선생 그 시향이 오늘 다시 피어난다 성실한 창작 의지 꿈을 심고 물을 주니 훈훈한 뿌리정신이 문우 중의 으뜸일세. 이만한 넓은 아량 세상 어디 또 있으랴 종일토록 함께 있어.. 해월의 시조마루/현대시조 2013.06.27
정완영의 시조 대표작 / 백수문학관에서 <시화, 서예로 본 白水의 시조> 정완영의 시조 대표작 때 : 2013. 5. 30, 목 곳 : 김천 백수문학관에서 해월의 시조마루/현대시조 2013.06.05
창조문학신문 제7회 신춘문예 시조 당선작 창조문학신문 제7회 신춘문예 <시조 당선작> [시조 당선자 발표] 심사위원 / 채현병 시조인 (한국시조사랑운동본부 편집국장) (제7회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의 시조부문에서는 다수의 당선자를 배출합니다. 이는 기존의 [현대시조]가 말살시킨 우리의 시조의 본모습을 회복하고 부흥.. 해월의 시조마루/현대시조 2012.05.03
가람 이병기의 시조 대표작 모음 가람 이병기(1891.3.5 ~ 1968.11.29) 시조 대표작 모음 고향으로 돌아가자 방과 곶간들이 모두 잿더미 되고 장독대마다 질그릇 쪼각만 남았으니 게다가 움이라도 묻고 다시 살아봅시다 대성암 고개 고개 넘어 호젓은 하다마는 풀섶 바위서리 빨간 딸기 파랭이꽃 가다가 다가도 보며 휘휘한 줄 .. 해월의 시조마루/현대시조 2012.01.15
2012 신춘문예 시조 당선작 모음(13개 신문사) ***2012 신춘문예 시조 당선작*** <2012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작> 외계인을 기다리며 양해열 끽해야 20광년 저기 저, 천칭자리 한 방울 글썽이며 저 별이 나를 보네 공평한 저울에 앉은 글리제 581g*! 낮에 본 영화처럼 비행접시 잡아타고 마땅한 저곳으로 나는 꼭 날아가리 숨 쉬는 .. 해월의 시조마루/현대시조 2012.01.06
2011 중앙시조대상 수상작 < 2011 중앙시조대상 수상작 > <대상> 누이 감자 - 권갑하(1958~ ) 1 잘린 한쪽 젖가슴에 독한 재를 바르고 눈매가 곱던 누이는 흙을 덮고 누웠다 비릿한 눈물의 향기 양수처럼 풀어놓고 2 잘린 그루터기에서 솟아나는 새순처럼 쪼그라든 시간에도 형형한 눈빛은 살아 끈적한 생의 에.. 해월의 시조마루/현대시조 2011.12.24
중앙시조백일장 / 11월 수상작 중앙 시조 백일장 11월 수상작 <장원> 준치 할아범 강송화 모하비 넓은 사막 모로 뛰고 에돌아서 제 맘대로 뒹굴다가 가는 뿌리 내린 나무 숭례문 코언저리에 건어물점 차렸다 살피꽃밭 갓돌 위에 쥐포 몇 개 얹어 놓고 진짜배기 명품 굴비 한 봉지가 단돈 천 원 때 절은 차림표 .. 해월의 시조마루/현대시조 2011.11.30
제3회 천강문학상 시조부문 수상작 및 심사평 제3회 천강문학상 시조부문 대상 누이의 강 - 국립중앙박물관 백자* 송 영 일 솟대 위에 떠오른 달 오롯하게 품고 있다. 그림자 이운 자리 여백으로 남겨 놓고 덜 아문 생채기 하나 물비늘로 반짝인다. 많은 날 달구었을 뜨거움을 식히려고 사초史草 적신 은하수를 온몸에 머금은 채 별빛.. 해월의 시조마루/현대시조 2011.09.18
중앙 시조 백일장 / 8월 수상작 [중앙 시조 백일장] 8월 수상작[중앙일보] 입력 2011.08.31 00:13 / 수정 2011.08.31 00:39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장원약력 1986년 서울 출생. 태학사에서 나온 ‘우리시대 현대시조 100인선’으로 시조 독학(獨學) 중. ◆응모안내=매달 20일 무렵까지 접수된 응모작을 심사해 .. 해월의 시조마루/현대시조 20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