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뀌꽃(蓼花) 여뀌꽃(蓼花) 海月 채현병 여뀌꽃(蓼花) 피어나니 가을이 오나봐요 붉은 빛 빼어물고 물가에 앉았더니 때 이른 고추잠자리 그네타고 있어요 해월의 시조/동시조 2012.07.23
개쉬땅나무 개쉬땅나무 海月 채현병 이름도 재밋구나 개쉬땅 나무더냐 그 누가 지었더냐 그 많은 이름 중에 온동네 싸돌아 다니며 쉬만하고 다녔더냐 해월의 시조/동시조 2012.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