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月 채현병 11.01.20. 11:32
다 지난 옛 이야기 숨어든 줄 알았는데
주름살 늘어나니 새록새록 돋아난다
이제도 봄맞이 하려는 심보인가 보구나
주름살 늘어나니 새록새록 돋아난다
이제도 봄맞이 하려는 심보인가 보구나
海月 채현병 11.01.21. 08:26
날마다 추운 날씨 뼛속으로 스미는데
오후에 비친 석양 溫氣가 묻어난다
다가올 立春之節엔 봄기운이 돋아날까
오후에 비친 석양 溫氣가 묻어난다
다가올 立春之節엔 봄기운이 돋아날까
* 오후(오바마/후진타오)
海月 채현병 11.01.22. 09:26
서부극 멋진 장면 기억도 감감한데
아덴만 여명따라 다가 선 청해용사
해적의 징그런 웃음, 날려버린 그 한 방 !!!
아덴만 여명따라 다가 선 청해용사
해적의 징그런 웃음, 날려버린 그 한 방 !!!
海月 채현병 11.01.23. 10:23
람보는 미국에서 UDT는 한국에서
장보고 바닷길을 그대로 이어받아
태극의 기상을 품고 누벼가는 지구촌
장보고 바닷길을 그대로 이어받아
태극의 기상을 품고 누벼가는 지구촌
海月 채현병 11.01.24. 09:25
가객도 반주자도 하나가 되었어라
가곡의 우아함에 모두가 빠졌어라
높이 떠 흐르는 선율 국악원을 휘돌아 [0]
가곡의 우아함에 모두가 빠졌어라
높이 떠 흐르는 선율 국악원을 휘돌아 [0]
海月 채현병 11.01.25. 08:30
'해월의 시조 > 끝말이어 시조짓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 끝말이어 시조짓기 (2월-2) (0) | 2011.06.17 |
---|---|
'11 끝말이어 시조짓기 (2월-1) (0) | 2011.06.17 |
2011 끝말이어 시조짓기 (1월-2) (0) | 2011.06.17 |
한국문단 / 2011 끝말이어 시조짓기 (1월-1) (0) | 2011.06.17 |
'10 끝말이어 시조짓기 (12) (0) | 2011.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