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月 채현병 '11.7. 13. 22:27
사나흘 내리시곤 하루쯤 쉬시지요
세 이레 주야장천 얼마나 힘드세요
내일은 초복이오니 몸보신 좀 하세요
세 이레 주야장천 얼마나 힘드세요
내일은 초복이오니 몸보신 좀 하세요
* 올 장마는 유난히 길기도 한데...
海月 채현병 '11.7.14. 06:04
어깨들 납신 길에 어깨춤 추었었지
그것도 춤이더냐 면박만 당했었지
그 시절 다 지나가니 손장단만 남누나
그것도 춤이더냐 면박만 당했었지
그 시절 다 지나가니 손장단만 남누나
海月 채현병 '11. 7. 15. 08:09
지친 몸 뉘어놓고 떠나는 시간여행
누마루 지어놓고 한 가락 읊조리니
어느새 친구들 모여 경창대회 여누나
누마루 지어놓고 한 가락 읊조리니
어느새 친구들 모여 경창대회 여누나
海月 채현병 '11. 7. 16. 08:31
리어의 힘찬 도약 폭포수 오르노니
거듭 난 한국문단 힘차게 정진하여
새 세상 열어나가는 이정표가 되리라
* 리어 : '잉어'의 옛말
거듭 난 한국문단 힘차게 정진하여
새 세상 열어나가는 이정표가 되리라
* 리어 : '잉어'의 옛말
海月 채현병 '11. 7. 1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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