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月 채현병 2019. 4. 7. 20:58
스스로 존재하니 이 세상 이치로다
먼저 간 이 法이로고 뒤따른 이 上이로고
우리도 함께일러니 多勿興邦 하리라
* 삼짇날 民族邦風大同祭에 붙여
먼저 간 이 法이로고 뒤따른 이 上이로고
우리도 함께일러니 多勿興邦 하리라
* 삼짇날 民族邦風大同祭에 붙여
海月 채현병 2019. 4. 14. 20:59
복숭아 아니랄까 복덩이 고운 얼굴
봄빛이 아니랄까 사알짝 내밀고서
꽃잔치 벌리기 전에 쉬어가라 하시네
* 복숭아꽃
봄빛이 아니랄까 사알짝 내밀고서
꽃잔치 벌리기 전에 쉬어가라 하시네
* 복숭아꽃
海月 채현병 2019. 4. 14. 09:22

白雪이 내렸는 듯 폭포가 얼었는 듯
氷雪이 하나되어 사월을 딛고 섰다
아이젠 갈아신고서 氷壁 한 번 타볼까
* 창덕궁 수양벚꽃
氷雪이 하나되어 사월을 딛고 섰다
아이젠 갈아신고서 氷壁 한 번 타볼까
* 창덕궁 수양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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