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月 채현병 2019. 8. 3. 21:35
경희궁 궁자락도 민족혼 혼자락도
한 세기 돌고나니 옛 안길 되었단가
敦義門 그 때 그 터도 어디가고 없어라
* 돈의문 박물관마을에서
한 세기 돌고나니 옛 안길 되었단가
敦義門 그 때 그 터도 어디가고 없어라
* 돈의문 박물관마을에서
海月 채현병 2019. 8. 8. 11:39
實景이 眞景이고 精爽이 精靈인가
눈 들어 감탄하고 눈 감아 잡아채니
휴대용 文房四友도 춤추는 듯 하여라
* 眞景山水畵 草本(草件)
눈 들어 감탄하고 눈 감아 잡아채니
휴대용 文房四友도 춤추는 듯 하여라
* 眞景山水畵 草本(草件)
海月 채현병 2019. 8. 9. 14:55
御命을 받잡고서 關東에 나아가니
鏡浦湖 맑은 물에 海東名山 다 있구나
돛단배 얻어타고서 眞景찾아 가보세
* 海東名山圖 草本 / 鏡浦臺
鏡浦湖 맑은 물에 海東名山 다 있구나
돛단배 얻어타고서 眞景찾아 가보세
* 海東名山圖 草本 / 鏡浦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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