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이화세계(理化世界)창파(滄波)를 헤치면서 유유히 노는 모습군자(君子)의 풍모인가 현모(賢母)의 자태인가자웅(雌雄)을 겨루지 않고도 이화세계 펼치네
* 2024 MIAF 목우회전에서 김한연 화백의 <잉어연못>을 보고
(2025.1.2, 아침에 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