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낙낙장송

채현병 2025. 3. 19. 11:01

낙낙장송(落落長松)

뜰 아래 굽어보며 우뚝 솟은 저 소나무
기상을 내뿜으니 위풍도 당당하다
춘 삼월 꽃샘추위까지 막아내고 있구나

 

 

* 페벗님께서 페북에 올린 '노송과 홍매' 사진을 보며. (202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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