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듣는 새봄의 노래 다시 듣는 새봄의 노래 松山 김성수 눈 녹은 산자락 카투리의 체온을 먹고 쏘옥 고개 내민 양지꽃 같이 따스한 정감으로 시를 쓰던 채현병 시인 그의 시 속에 얼음이 녹고 그의 시 속에 새싹이 돋고 그의 시는 불씨 없이 타지 못하는 봄 들판에 아지랑이 불꽃을 몰고 사월을 모두 태웠다 .. 해월의 시조/해월의 시조 평 2008.10.21
해월海月 해월海月 常山 류각현 달뜨는 바닷가 해조음海潮音 들리고 자연사랑 고운 심성 불심佛心도 깊고 깊어 문학의 산책길따라 연꽃처럼 피우리 해월의 시조/해월의 시조 평 2008.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