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月 채현병 2022. 9. 1. 11:33 새글
풍성한 배움터에 다양한 미술활동
너와 나 즐거우니 나눔도 풍성하다
모두가 1등이면서 우리 모두 작가다
* VIGGUEART 정기전
海月 채현병 2022. 9. 1. 18:19 새글
땀 뻘뻘 흘리시며 한여름 나셨어도
여전히 늠름하신 인사동 회화나무
초가을 바람이 부니 용틀임도 하시네
* 인사동 저 회화나무
海月 채현병 2022. 9. 2. 12:36 새글
차 한잔 비워내니 그 속에 꽃이 있고
또 한잔 비워내니 그 속에 씨가 있다
저 찻잔 다 비우고나면 꽃천지가 되겠네
천(千) 개의 도잣잔(陶瓷盞)
海月 채현병 2022. 9. 3. 09:18 새글
햇살이 익어가는 시흥땅 갯골마을
구름에 날개 단 듯 바람에 꼬리 단 듯
시흥호 올라타고서 가을잡이 가잔다
* 시흥갯골 어부들
海月 채현병 2022. 9. 3. 13:44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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