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사(三相祠) 대제(大祭) 님깨서 계옵시니 오늘날에 우리 있고 다 함께 모여들어 주과포혜(酒果脯醯) 올립니다 사뿐히 강림(降臨)하시어 흠향(歆饗)하여 주소서 * 삼상사 대제 참석 - 평강 채씨 대종회(회장 채오석)에서 '景平公 諱 松年 시조할아버지'께 해마다 올리는 큰 제사로서 '靖宣公 諱 楨字 할아버지'와 '文獻公 諱 華字 할아버지' 제사를 함께 올림 - 갑진년 4월 13일에 전국 각지에서 200여명의 자손들이 모여 '제59회 대제'를 올렸는데, 영광스럽게도 본인은 축관으로 참석. (전북 군산시 성산면 대명리 향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