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헌 채윤병 시인 강원아동문학상 받으시다 강원아동문학상에 채윤병(원주)씨 원주 출신 아동문학가 채윤병(74)씨가 제28회 강원아동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원아동문학회(회장:이갑창)는 지난 19일 8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위원회를 열고 10명의 후보자 중에서 채씨의 `맨드라미' 외 3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 해월의 시조마루/춘헌(형님)의 시조 2009.11.20
서예(한글) 작품 전시하다 11.9~11.11 수원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전시하는 화성 미술대전에(수원 교육청 주최) 초대작가로 추천되어 춘헌 채윤병(海月의 형님) 詩人의 시조 "아침바다"를 한글 궁체로 쓰고(규격 70x140) 출품하다. 해월의 뜨락/서예(한글, 한문) 2009.11.09
'올해의 시인상' 수상 소감 시조와 비평(동백문화재단) ‘올해의 시인상' 수상 소감 응종월(應鐘月), 수안보(水安堡)의 아침입니다. 보(堡)를 휘도는 맑은 물에 가을이 익어갑니다. 간 밤에 접한 ‘올 해의 시인상’ 수상 소식에 놀라 기쁨과 부끄러움이 마냥 교차하여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아침 일찍 눈을 뜨니 .. 해월의 시조/수상, 등단작 2009.10.24
월인(月印)으로 비추시다 월인(月印)으로 비추시다 - 황산(皇山) 고두동 선생님 15주기를 맞아 - 海月 채 현 병 (1) 황산(皇山)은 흐른다 황산(皇山)을 바라보며 산행(山行)길 들었는데 고산준령(高山峻嶺)하도 높고 심산유곡(深山幽谷) 하도 깊다 두어라 달빛이 두둥실 동구 밖에 흐른다 (2) 님의 안 한 평생(平生) 님.. 해월의 시조/인물편· 찬시조 2009.10.24
평시조- 경모재(景慕齊)에서 19번째 한가락 시조집 출판 기념 평시조- 경모재(景慕齊)에서 해월 채현병 두 눈을 꼭 감아도 누리꾼 다 보이며 한 말씀 안하셔도 그리움 다 압니다 돌마저 내치신대도 그 높은 뜻 잊을까 V181.WAV 해월의 시조/인물편· 찬시조 2009.04.28
아기별 아기별 춘헌 채윤병 달님이 정성 들여 뿌려놓은 아기별들 산바람 몰아쳐도 꼼짝달싹 안 하더니 해님의 기침소리에 모두 숨어 버렸네. 해월의 시조마루/춘헌(형님)의 시조 2009.02.14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 인사 드립니다 2009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그간 海月을 사랑해 주시고 blog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마음 속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 인사 드립니다 己丑年(기축년) 새해! 소의 義(의)로움과 여유로움이 깃든 "牛音(우음)" 이 靑丘永言(청구영언)의 푸른 언덕에서 맑은 소리로 이어져 우리들의 마음 .. 海月의 뜨락 2009.01.01